[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우리 이혼했어요2' 최고기가 전 부인 유깻잎의 열애를 응원했다.
29일 방송된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는 전 부부 최고기와 유깻잎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고기는 딸 솔잎이와 유깻잎의 집에 처음으로 놀러갔다. 유깻잎의 집 곳곳에는 솔잎이의 흔적이 가득해 시선을 모았다. 묘한 표정으로 전 아내의 집을 둘러보던 최고기는 "잘 살고 있네"라고 나즈막히 말했다.
특히 최고기는 나간 전등을 갈아주고 가구를 손질해주며 "내가 도와줘야할 것 같았다"고 말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고기는 "남자친구 불러서 전등 갈지 그랬느냐"고 은근히 유깻잎의 남자친구를 언급했고, 유깻잎은 "생각해보니 갈아달란 말을 안했네"라고 덤덤하게 답했다.
어느덧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솔잎이. 최고기는 "2차 성징이 시작됐을때 아빠가 파티해주면 좋아한다고 하더라"고 조심스럽게 의견을 물어봤고, 이에 유깻잎은 "같이 파티하자. 우리도 공부해야 할 것들이 많다"며 진지하게 솔잎이의 미래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학부모가 되는 두 사람은 앞으로도 솔잎이의 미래를 위해 많은 의논을 나누기로 했다. 최고기는 "남자친구 분이 그런걸 이해는 해주시냐"며 "최근에 남자친구와 싸웠다고 하지 않았냐. 연애담 좀 들려달라"고 묻기도 했다. 그러면서 최고기는 "많이 밝아져서 보기 좋다. 엄마가 행복한게 솔잎이도 좋은 거 아닐까 싶다. 연애 파이팅이다"라고 유깻잎의 연애를 응원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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