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밀린코비치-사비치는 맨체스터행을 원한다."
'라치오의 특급 미드필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가 에이전트를 통해 자신의 미래에 대한 힌트를 건냈다. 밀린코비치-사비치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로로 평가받고 있다. 밀린코비치-사비치는 2013년 보이보디나에서 데뷔해 헹크를 거쳐 2015년 라치오 유니폼을 입었다. 288경기 동안 56골-49도움을 기록했다. 탄탄한 피지컬과 왕성한 활동량을 자랑하는 밀린코비치-사비치는 공격적인 능력이 더욱 좋아지며, 세리에A 최고의 미드필더로 불리고 있다.
밀린코비치-사비치를 향해 빅클럽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밀린코비치-사비치의 에이전트 마테야 케즈만은 30일(한국시각)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이적 상황을 전했다. 케즈만은 "우리는 현재 맨유와 파리생제르맹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했다. 맨유는 폴 포그바가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되는만큼 밀린코비치-사비치로 그 공백을 메울 생각이다. 파리생제르맹은 수준급 중앙 미드필더 영입을 원해왔다.
케즈만은 이어 결정적 힌트를 전했다. 케즈만은 "밀린코비치-사비치는 라치오에서 시즌을 마치는데 전념하고 있다"며 "하지만 그는 맨체스터로 가길 원한다"고 했다.
케즈만은 과거 PSV에인트호번에서 득점왕을 하고, 첼시에서도 뛰었던 명공격수 출신이다. 현재는 SMS소속의 에이전트로 활동 중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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