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프랭크 램파드 에버턴 감독이 첼시 팬들에게 다급히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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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은 1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에버턴은 올 시즌 33경기에서 9승5무19패(승점 32)를 기록하며 18위에 랭크됐다. 아직 강등권이지만, 탈출 희망을 잡았다. 16위 번리, 17위 리즈 유나이티드(이상 승점 34)와의 격차를 2점으로 좁혔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램파드 감독이 에버턴전 승리 뒤 기쁨을 참지 못했다. 하지만 즉시 첼시 팬들에게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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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파드 감독은 첼시에서 선수와 감독 생활을 했다. 에버턴 부임 전까지 첼시 지휘봉을 잡고 팀을 이끌었다. 램파드 감독은 "나는 첼시와 핸들을 매우 존경한다. 승리에 흥분한 나를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오늘 우리는 승점이 더 필요했다. 솔직히 말씀 드리겠다. 나는 오늘 에버턴을 위해 모든 것을 했다"고 말했다.
첼시는 7일 레스터시티와 격돌한다. 램파드 감독은 "우리는 승점을 위해 싸워야 한다. 강등권에 있다. 매 경기 (오늘과 같은) 정신력으로 싸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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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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