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MZ 위원회'를 신설한다.
KBO는 4일 가칭 MZ 위원회를 신설하고, 위원회 구성을 위해 야구팬 공모 및 접수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MZ 위원회는 MZ 세대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해당 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KBO리그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신설됐다. MZ 세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리그 운영, 마케팅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참고 및 반영을 할 예정이다.
이번 모짐에는 14세부터 39세까지의 야구팬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오는 12일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오늘 16일 서류 합격자에게 인터뷰 일정이 통보된다. 최종 합격자들은 27일 미팅을 시작으로 5개월간 활동을 하게 된다.
위원회의 주요 활동 내용은 월 1~2회 대면 회의에 참석해 야구팬들이 제출한 제안을 기반으로 선정된 주제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또한, 각종 KBO 리그 경기와 행사에 참여해 KBO 리그 홍보 및 리그 인식 개선을 위한 결과를 도출하게 된다. KBO는 최종 합격자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위해 2022 시즌 AD카드(출입증)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KBO 소셜 미디어 채널 및 KBO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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