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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3관왕 안 산은 KIA팬으로 유명하다. 올림픽을 마치고 귀국한 뒤 지난해 8월에는 챔피언스필드에서 시구를 했고, 끝까지 경기를 보고 가는 등 진짜 팬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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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산은 "야구장에서 활은 처음 쏴봤다"라며 "이렇게 시끄러울 때 경기를 하는 것이 처음이다보니 처음에는 들뜨기도 했다. 경기에 나가서 잘할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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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진한 KIA를 향해 응원 메시지를 부탁하자 안산은 "오늘은 저희가 왔고, 내일은 어린이날이니 이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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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2022년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KIA에 입단한 유망주. '제 2의 이종범'으로 불릴 정도로 공·수·주 고른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응원하는 구단의 신인이 힘든 시기를 보내는 가운데 위축되지 않길 바라는 팬심이 녹아든 메시지였다.
본업에 대한 각오도 함께 전했다. 안 산은 "여름 지나서 하는 것이니 체력에 신경을 많이 쓰겠다. 좋은 시설에 들어왔으니 컨디션 관리 집중하고, 보강할 부분은 더 철저히 보강하려고 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광주=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