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지갑을 연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4일(한국시각) '토트넘이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획득하면 350만 파운드의 보너스를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경기에서 19승4무11패(승점 61)를 기록하며 5위에 랭크돼 있다. 상위 네 팀에 주어지는 다음 시즌 UCL 진출권을 획득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 중이다.
데일리메일은 '토트넘은 2019~2020시즌 이후 UCL 무대에 출전하지 못했다. 올 시즌은 첼시(승점 66), 아스널(승점 63) 등과 대결하며 UCL 복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토트넘은 올 시즌 상위 4위를 차지한다면 선수들에게 금전적인 보상을 할 것이다. 4위 안에 들면 300만 파운드를 받을 것이다. 다만, 보너스는 출전 횟수 및 시간에 따라 분배될 것이다. 이 밖에도 선수들 대부분이 계약서에 UCL 보너스를 넣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콘테 감독도 UCL 보너스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조세 무리뉴 전 감독도 UCL 본선 출전으로 보너스 200만 파운드를 받았다. 콘테 감독도 비슷할 것이란 평가다. 레비 회장은 선수단에 막대한 보너스를 주는 현금 계약으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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