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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지난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원정 호텔에서 술판을 벌여 출장 징계를 받았던 NC 박민우 이명기 권희동이 1군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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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 이명기 권희동은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에서 펼쳐질 삼성과의 원정경기에 앞서 1군에 합류해 훈련을 펼쳤다.
NC는 지난해 주축 박석민, 박민우, 이명기, 권희동이 '술판 파문'으로 논란을 일으키며 큰 파문을 일으켰다. 이날 복귀한 세 선수는 KBO 징계 72경기, 구단 자체 징계 25경기를 더해 총 97경기를 뛰지 못했다.
박민우, 권희동, 이명기는 복귀 첫 날 곧바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NC는 박민우-손아섭-박건우-마티니-권희동-이명기-노진혁-박준영-김응민 순으로 타순을 작성했다. 손아섭이 지명타자로 수비 휴식을 취하고, 이명기와 권희동이 좌익수-우익수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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