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프랑스에서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귀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프랑스 모나코 북부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샤넬 2022/23 크루즈 쇼'에 참석한 지드래곤은 현지에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가의 샤넬 제품을 착용한 스타일링을 여럿 뽐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 가운데, 몰라보게 야윈 모습이 시선을 끄는 상황이다. 종잇장 같은 가녀린 몸매에 중단발로 긴 헤어 스타일링까지 하자, 얼핏 봤을 때 여성 같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지드래곤은 해당 샤넬쇼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출국했다.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최근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을 발표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