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윤남기·이다은 커플이 고급 호텔의 협찬을 받는 셀럽의 삶으로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6일 윤남기는 SNS에 "육아 시작과 동시에 친구들에게 추천받아 다운받은 앱"이라며 장문의 글과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윤남기는 "제주 여행 아이와 가기 좋은 곳 찾으실 때 앱에서 아주 쉽게 검색이 가능합니다! 제주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 아르떼뮤지엄인데 제가 앱에서 직접 찾아서 선택한 코스였어요! 다은이도 신나고 리은이도 신기해하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앱 아르떼뮤지엄 리뷰에 아이가 무서워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다행히도 리은이는 전반적으로좋아했습니다! 방 하나는 무서워해서 들어가지 않았어요"라며 광고의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 가족 여행중인 모습이 담겼다. 앞서 윤남기는 제주도의 특급 호텔도 협찬을 받았음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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