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요원이 여유로운 식사 시간을 즐겼다.
이요원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 시트콤 '프렌즈'를 보면서 점심 식사 중인 듯한 이요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요원이 선택한 메뉴는 요거트와 방울토마토. 건강한 식단이지만 너무 적은 식사량이 눈길을 모은다. 슬렌더 몸매로 유명한 이요원의 끊임없는 자기관리가 돋보인다.
한편, 이요원은 현재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 출연 중이다. '그린마더스클럽'은 초등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모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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