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하연수가 일본에서 파격적인 노출로 근황을 전했다.
하연수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연수는 일본의 한 레스토랑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코르셋을 연상하게 하는 의상으로 과감한 노출을 시도한 하연수는 전보다 더 아름다워진 외모로 눈길을 끈다.
하연수의 근황에 한 지인은 "연수 여며"라며 걱정했고 이에 하연수는 "난 유교걸이다"고 답했다.
한편 하연수는 지난해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와이낫 시즌2'에 출연했고 최근 소속사였던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