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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양미라, 15kg 쪘다는데 부기는 '제로'…배만 볼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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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양미라고 주수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양미라는 SNS에 "30주차 썸머 #만삭사진아님주의 #주수사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만삭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볼록 나온 D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만삭의 임산부로 15kg이 쪘다고 했지만 늘씬한 팔다리와 부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얼굴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양미라는 몸무게가 15kg 늘었다고 전한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