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오는 6월 출산 예정인 이하늬가 육아 용품 선물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하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해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하늬가 지인에게 선물받은 유모차가 담겨있다. 이는 200만 원 가량의 고가의 제품. 이에 이하늬는 "감사하다"면서 "유모차로 드라이브하는 느낌"이라고 덧붙인 멘트에서 예비맘의 설렘이 느껴졌다.
또한 이하늬는 선물 받은 육아 용품도 게재, "너무 귀여워요. 감사해요"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며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