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NC 다이노스의 이동욱 감독의 해임 소식이 충격으로 다가온 11일.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리오 루이즈는 여전히 타격이 살아날 조짐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루이즈는 11일 서산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서 5번-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병살타 1개를 기록했다.
퓨처스리 4경기째인 루이즈는 첫 경기였던 6일 한화전에서만 4타수 1안타를 때렸고, 이후 3경기에선 무안타에 그치고 있다. 2군 4경기서 15타수 1안타로 타율이 6푼7리로 떨어졌다.
2회초 1사후 첫 타석에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난 루이즈는 4회말엔 2루수앞 땅볼로 아웃됐다. 7회초엔 1사 1루서 1루수앞 병살타를 쳤다. 이후 루이즈는 7회말 대수비 김유민으로 교체됐다.
2군에서도 너무 무기력한 타격을 하고 있는 루이즈다. 이러다 지난해 대체 선수로 왔던 저스틴 보어처럼 1군에서 다시 기회를 받지 못할 가능성까지 생기고 있다.
최근 LG 방망이가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결국은 외국인 타자의 도움이 필요하다. LG 팬들이 루이즈의 호쾌한 타격을 볼 수 있을까. 아직은 기대보다 실망이 크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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