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리뉴(영국 울버햄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케빈 더 브라이너(맨시티)가 포트트릭을 완성했다. 동시에 세리머니로 얼링 홀란(도르트문트)에 환영 메시지를 보냈다.
맨시티는 11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에서 열린 울버햄턴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경기에서 5대1로 승리했다. 더 브라이너가 혼자서 4골을 몰아쳤다.
더 브라이너는 전반7분만에 첫 골을 만들었다. 베르나르두의 패스를 받아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1-1로 맞선 전반 17분 다시 더 브라이너가 골을 만들었다. 스털링의 슈팅이 사 골키퍼에게 막혔다. 이를 더 브라이너가 달려들며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전반 24분 더 브라이너가 직접 치고 들어갔다. 그리고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간결하면서도 날카로운 슈팅이었다. 경기 시작 24분만에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더 브라이너는 특별한 세리머니를 했다. 달려가면서 양 손 엄지와 검지로 동그라미를 만들었다. 얼링 홀란의 시그니처 세리머니였다. 경기 하루 전 홀란의 맨시티 이적이 발표됐다. 더 브라이너는 홀란을 환영하는 의미로 이런 세리머니를 한 것으로 보인다 .
더 브라이너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후반 15분 다시 한 골을 더 넣었다. 혼자서 4골을 집어넣었다. 경기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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