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카-콜라가 사용된 투명 페트병의 자원순환 동참 캠페인 '한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이하 '원더플 캠페인')의 세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원더플 캠페인'은 플라스틱으로 인한 다양한 사회 및 환경적 문제에 대한 깊은 인식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유용한 굿즈로 재탄생되는 자원순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한 한국 코카-콜라의 소비자 동참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2020년 12월 첫 번째 시즌 이후 작년 7월부터 약 5개월에 걸친 시즌2까지 진행하며 약 7,200명의 소비자와 함께 음료병 240만 개(500ml)에 해당하는 약 33.5톤(t)의 플라스틱을 수거했다.
한국 코카-콜라의 '원더플 캠페인' 시즌3는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고품질의 자원으로서 높은 가치를 지닌 투명 음료 페트병에 집중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올해 2월부터는 식품용기의 물질재활용을 가능하게 하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어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보틀투보틀(Bottle to Bottle)' 리사이클링이 가능하게 되었으므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투명 음료 페트병의 자원순환이 지닌 긍정적인 영향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참가 대상을 확대했다.
총 3회차의 참가 신청을 통해 각 회차 별로 개인 1350명과 단체 20팀(4인 기준)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국 코카-콜라는 시즌3를 통해 총 4290명의 소비자들과 함께 약 20톤의 투명 페트병을 수거하며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에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더플 캠페인' 시즌3의 1회차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코카-콜라 공식 앱 '코-크플레이(CokePLAY)'와 SSG닷컴, G마켓, 옥션에 게시된 캠페인 배너를 클릭하거나 원더플 캠페인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참가자로부터 회수된 투명 페트병은 캠핑이나 피크닉 등 다양한 야외활동 중 활용하기 좋도록 보랭백이 함께 부착된 업사이클링 캠핑 체어 '코카-콜라 보랭 캠핑의자'로 재탄생 돼 참가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 코카-콜라는 수거된 투명 페트병 중 일부를 유용한 물품으로 재활용해 국내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할 계획이다.
한국 코카-콜라 관계자는 "코카-콜라는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한 깊은 공감대를 바탕으로 2030년까지 판매하는 모든 음료 패키지를 100% 수거 및 재활용하기 위한 'World Without Waste (쓰레기 없는 세상)'을 선언하고,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원더플 캠페인'의 시즌1과 2를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과 순환경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한 만큼 참여 대상을 확대한 이번 시즌3 역시 많은 소비자들의 의미 있는 동참이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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