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화목한 제주 여행을 시작했다.
소유진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빠의 모든 것이 궁금한 서현이_ㅎㅎ 아빠바보♡딸바보의 제주 아침 식사"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백종원 소유 호텔에서 함께 조식을 먹는 가족들의 모습이 담겼다. 서현 양은 아빠 옆에 꼭 붙어 아빠가 먹은 음식을 궁금해하는 모습. 이에 백종원은 입을 벌려 입 속을 보여줬고 서현 양은 안을 들여다보며 웃었다. 아무도 방해 못할 부녀의 오붓한 시간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은 2013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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