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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22년 만에 복귀전을 선언한 심권호가 자신의 경기에 지인들을 초대하던 중, 뜻하지 않은 '굴욕'을 당해 짠내 웃음을 유발한다. 주말 아침부터 축구장을 찾은 심권호는 이날 같은 축구팀에서 뛰고 있는 '양신' 양준혁과 전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엽을 만나 미리 준비한 봉투를 건넨다. 두 사람은 "드디어 결혼하냐?"면서 기대감에 봉투 안을 확인하는데, '국대는 국대다' 복귀전 티켓이 들어있자 "청첩장을 줘야지!"라며 언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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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역시 "(심)권호가 평소에는 조금 어설퍼도, 레슬링장만 가면 눈빛이 달라진다"며, "나도 야구 말고는 다 허접하다"고 '자폭'해 심권호의 기를 살려준다. 또한 '늦장가의 아이콘'답게 양준혁은 "심권호가 이번 복귀전을 통해 멋있는 모습을 보여줘서, 꼭 장가를 가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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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BN '국대는 국대다'는 이제는 전설이 되어 경기장에서 사라진 스포츠 '레전드'를 소환해, 현역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와 맞대결을 벌이는 리얼리티 예능. 현정화-이만기-남현희-박종팔의 복귀전에 이어 사상 최초 '레전드 대 레전드' 심권호 vs 정지현의 대결이 베일을 벗는 '국대는 국대다' 10회는 14일(토) 밤 9시 20분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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