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연수가 딸 송지아와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박연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하트좀 넣어봤는데 브로컬리 초장 없다고 깜짝 놀랐다니..."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날 박연수가 딸을 위해 준비한 점심 도시락이 담겨있다. 박연수는 전복, 스테이크, 브로컬리까지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도시락을 준비했다. 특히 박연수는 밥 위에 하트를 그려넣으며 딸에 대한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딸 송지아의 눈에 이보다 먼저 들어온 건 브로컬리에 빠진 초장이었다. 이에 지아가 "초장 없어서 깜짝 놀랐다"고 하자, 박연수는 "내 하트 때문이 아니고. 맨날 사 먹어봐야 정신차리지"라고 울고 있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어 박연수는 "하트가 안보이구 초장이 먼저냐! 사랑이 식었어? 일주일만 사먹어봐라!"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사랑 가득한 모녀의 유쾌한 대화는 보는 이들까지 웃게 했다.
한편 박연수는 이혼 후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송지아는 현재 프로 골퍼를 준비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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