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깻잎 논쟁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심쿵 답변으로 여심을 녹였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BANGTANTV)를 통해 'BTS(방탄소년단) MBTI Lab' 두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MBTI(성격유형검사) 검사를 진행하고 각자 나온 유형으로 여러 상황에 직면했을 때 대처 법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유형별 차이점과 공통점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MBTI가 절대적인 지표는 아니며 상황과 시기에 따라 변화한다는 결론에 멤버들은 '재미로 즐기자'는 공통된 결론을 내렸으나, 마지막에 실린 쿠키영상을 통해 최근 논쟁이 되는 이슈로 다시 뜨거운 토론의 장이 열렸다.
일명 '깻잎 논쟁'으로 불리는 '연인 혹은 배우자 앞에서 다른 이성의 깻잎을 떼어줘도 되는가?'에 대한 찬반이 분명하게 갈린 가운데 멤버 지민은 우문현답으로 모든 논란을 종결하며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논란에 대한 대처에 대해 지민은 애인이 친구 깻잎을 떼주면 내 깻잎을 주며 "나도 떼줘"라고 할거라며 애교 넘치는 재연으로 아미팬들을 질투에 휩싸이게 했다.
자칫 큰 싸움으로 번질 수도 있는 '깻잎 논쟁'도 지민만의 꿀 떨어지는 말과 사랑스러운 행동이면 더이상의 논쟁 따위가 의미 없을 만큼의 현명한 답변으로 여심까지 사로잡았던 것.
이어 '애인이 다른 사람에게 새우를 까서 줘도 되는가?'라는 '새우 논쟁'에서 지민은, 그건 용납할 수 없다며 "나 줘, 애인이며 나 먹여주면 되잖아. 왜 쟤를 먹여줘"라는 애교 섞인 귀여운 질투로 또 한번 아미팬들의 심장을 강타했다.
평소 나긋하고 다정한 화법으로 유명한 지민의 사랑스럽고 달콤한 답변에 대해 팬들은 '깻잎 논쟁 따위 눈에 안들어와 박지민 너무 사랑스럽잖아', '오빠 애교 미쳤다 한마디로 모든 논란 종결해버림', '너무 귀여워서 떼주고 싶어', '이제부터 깻잎 논란 정답은 "나도 떼줘"로', '새우도 매일 까줄게 지민아', '다 녹여버리는 말투 절대 안돼! 너무 질투나', '박지민 절대 비혼!'등으로 SNS를 뜨겁게 달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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