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김상식 전북 현대 감독이 팬들에게 사과했다.
전북 현대는 1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홈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5승4무3패)은 7경개 무패(4승3무)를 기록했다.
경기 뒤 김 감독은 "좋지 못한 경기력, 승리하지 못해 죄송하다. 계속 응원해주시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입을 뗐다.
그는 경기 뒤 팬들에게 다가가 직접 설명했다. 김 감독은 "왜 이렇게 경기력이 좋지 않으냐는 물음이 있었다. 감독 책임이 가장 크다. 기다려 주시면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말씀 드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선발 출전했던 '캡틴' 홍정호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아웃됐다. 김 감독은 "부상 때문에 부득이하게 교체했다. 검사를 하지 못했다. 정확한 진단은 내일이나 돼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홍정호는 전반 28분 상대 공격을 막는 과정에서 다리 통증을 호소했다.
전주=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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