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자신의 SNS를 통해 가정폭력이 의심되는 사연을 고백, 팬들의 충격을 안겼다.
조민아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강호가 곤히 잠든 사이 매일같이 반복되던 숨막힘 끝에 엄마는 바닥으로 내동댕이쳐지고 과호흡성 쇼크로 정신을 잃었고 119와 경찰이 왔다. 강호를 만나고 어제 처음으로 과호흡이 와서 엄마 너무 놀랐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조민아의 건강 상태를 걱정한 지인들의 댓글에 조민아는 "어제도 안방 문고리 발로 차서 부수고 목덜미 잡아서 바닥으로 집어 던져서 나 고꾸라지고 119 앞에서는 심폐소생술 미리 하고 있고 가고 나서는 다시 폭언 퍼붓고 매일이 지옥 같아. 살려줘"라고 가정폭력을 시사하는 댓글을 달았다.
앞서 조민아는 2002년 쥬얼리의 멤버로 합류해 활동하다 2006년 탈퇴,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제과 제빵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 제과점을 차려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후 터무니 없는 가격은 물론 위생 불량 논란으로 공분을 사기도 했다.
논란 이후 조민아는 지난 2020년 11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그해 6월 아들 강호 군을 출산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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