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김종민이 어머니가 땅을 팔아 약 100배 손해 봤다고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 충남 공주 편에서는 가정의 달 효자 불효자 레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초대형 기상 미션을 진행, 아산시립합창단과 함께 돌림노래로 '어머니의 마음'을 열창했다. 그때 마이크를 잡은 김종민은 "공주에서 초등학교를 나온 우리 어머니에게"라며 어머니를 언급하며 감동 모드를 켰다. 그러나 이내 "땅 1,300평을 350만 원에 파시고"라면서 "지금 어마어마하게 올랐다"라면서 감동을 파괴했다.
이어 김종민은 "현재 가치 평당 약 50만 원이 넘는다. 그때 평당 5,000원에 팔았다"면서 약 100배 손해 본 당시를 떠올린 뒤, "어머니 사랑한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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