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해리 케인(토트넘)이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붙잡기에 나섰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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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미러는 16일(한국시각) '케인은 콘테 감독의 계약 기간이 13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고 전했다. 케인은 콘테 감독이 올 여름 뒤에도 팀에 머물기를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콘테 감독은 지난해 11월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의 뒤를 이어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았다. 2023년 6월까지 계약했다. 콘테 감독 앞에 놓은 숙제는 명확했다. 경쟁력 강화였다. 토트넘은 시즌 초반 중위권을 맴돌았다. 콘테 감독은 팀을 180도 바꿔 놓았다. 토트넘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경기에서 승점 68점을 쌓았다.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두고 치열한 경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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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콘테 감독은 이곳에 있는 동안 열심히 했다. 훌륭한 사람이다. 열정적이다. 나는 선수들이 그와 함께 하는 것을 즐거워한다고 느낀다. 나는 그의 열렬한 팬이다. 우린 매우 잘 지내고 있다. 그가 팀에 남는다면 구단에 좋을 것이다. 확실히 지난 몇 달 동안 큰 발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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