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채민서가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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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민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프다. 너도 아프냐. 진짜 아프다. 내 상태를 보면 알겠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머리는 어쩔 것이며 눈썹은 어디 간 거야? 민낯 진짜 못 봐주겠어요. 하지만 패스. 아프니까 이해하는 것으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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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민낯으로 누워 있는 채민서 모습이 담겼다. 채민서가 몸이 좋지 않다고 밝힌 만큼, 한층 더 야윈 모습이라 걱정을 산다.
또 다른 사진에는 링거를 꽂고 있는 모습. 네티즌들은 채민서의 건강을 염려하며, 빠른 쾌유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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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2세인 채민서는 2002년 영화 '챔피언'으로 데뷔했다. 영화 '돈 텔 파파' '가발' '채식주의자' '숙희' '캠핑'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 '불량 커플' '자명고' '여자를 몰라' '무인시대' '바벨' 등에서 열연했다.
2019년 3월 숙취상태로 운전하다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아 재판에 넘겨졌다. 네 번째 음주운전으로 도마에 오른 그는 SNS를 통해 사과글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해 진행된 항소심 재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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