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빈우가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빈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짬 시간에 살 굽굽, 맘 통하는 친구&동생'라며 '열씨미 먹고 열씨미 사진찍고 열씨미 수다떨고 3시간 바짝 끝. 각자 위치로'라고 전했다.
이어 '#친구 #일상 #행복하쟈우리'라는 해시태그도 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초록색 비키니를 입고 운동으로 다져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연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