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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회장 딸' 함연지, '재벌2세'의 타투...팔뚝에 선명한 팅커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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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팅커벨 타투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함연지는 18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Fairy tat"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팅커벨 무늬의 타투를 한 함연지의 모습이 담겼다.

함연지는 사랑스러운 요정 같은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함연지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