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한영이 일상으로 복귀 중인 근황을 전했다.
18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번 가 본 빠리가 그리울때 찾는 곳"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유럽 분위기가 느껴지는 한 레스토랑에 한영 테이블만 음식이 놓여져 있다. 이어 한영은 "사실은 세차 기다림. 잠깐의 여유. 아침밥. 일상 복귀 중"이라는 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영은 가수 박군과 결혼 후 달콤한 신혼생활을 보내는 가운데, 지난 12일 갑작스러운 시부상을 당해 주위를 안타깝게 한 바 있다.
한편 한영과 박군은 SBS FiL 프로그램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서 MC로 함께 활약하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지난달 26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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