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보아가 아찔한 패션을 선보였다.
보아는 17일 자신의 SNS에 "눈이 참 아팠다고 한다 the greatest"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명치까지 훅 파인 브이넥 패션으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보아의 모습. 특히 아찔한 노출과 패션에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 게시물을 본 성시경은 "우아하다. 아름답다" 등 일본어로 감탄사를 남겼다.
한편 보아는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Self Cover Project'(셀프 커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오는 30일에는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The Greatest'(더 그레이티스트)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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