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우주소녀(WJSN)가 잠실야구장을 방문해 시구시타와 응원단상 공연을 했다.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우주소녀 보나와 설아가 경기 전 그라운드에 나와 팬들에게 인사한 후 보나가 시구를, 설아가 시타를 했다.
5회까지 관중석에서 즐겁게 야구를 관람한 우주소녀는 클리닝타임을 이용해 1루쪽 두산 응원단상에 올라 자신의 히트곡 '이루리'를 공연했다.
우주소녀는 오는 6월 11일과 12일 이틀 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2 WJSN CONCERT "WONDERLAND" 를 개최한다. 2019년 이후 3년 여만에 열리는 우주소녀의 단독 콘서트에 많은 팬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야구장에서도 매력 돋보인 우주소녀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