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오늘도 다이어트에 실패했다.
배슬기는 20일 자신의 SNS에 "유쾌한 티샤쓰 입고 외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나저나 앞에 앉은 사람 땜에 다이어트가 너무 힘들다. 기본 메뉴 3개에 쌀국수에 면 추가도 모자라.. 곱빼기 쌀국수 한 그릇을 더 주문하다니... 근데 안 먹으면 되는 것을... 난 왜 덩달아 계속 먹은 것일까? 어쩔 수 없지. 오늘도 달리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쌀국수를 푸짐하게 시켜놓고 저녁을 먹는 배슬기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20년 2세 연하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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