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토트넘)을 향한 극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선배들에 이어 후배들도 '존경'을 표하기 시작했다.
영국 언론 더부트룸은 21일(한국시각) '손흥민은 2015년 레버쿠젠(독일)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2200만 파운드였다. 손흥민은 토트넘 합류 뒤 경이로운 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은 그를 한 단계 더 끌어 올렸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동료들도 막기 힘든 선수가 됐다. 브렌트포드에서 뛰는 비탈리 야넬트는 손흥민을 '가장 막기 어려운 선수'로 꼽았다.
야넬트는 "토트넘의 손흥민을 높이 평가한다. 그와 해리 케인의 호흡은 잔인하다. 손흥민은 믿을 수 없는 힘을 가졌다. 1대1과 크로스 기술이 강하다. 오른발과 왼발 모두 활용해 슛을 할 수 있다. 내게는 그가 완벽한 선수"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토트넘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토트넘은 23일 노리치 시티와 대결한다. 손흥민은 올 시즌 EPL에서 21골을 넣었다. 1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단 한 골 차이다. 더부트룸은 '손흥민은 마지막 경기에서 최하위 팀과 붙는다. 손흥민이 살라를 능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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