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선수들 덕분에 내일 편히 쉴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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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이 중요한 경기 역전승을 이끌어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SSG는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8회 추신수의 극적 동점포와 케빈 크론의 역전 적시타에 힘입어 3대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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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두 경기에서 1승1패를 기록했던 SSG는 3연전 마지막 경기 승리로 위닝시리즈를 장식했다. 2위 LG와의 승차를 4경기로 벌린 게 가장 큰 소득이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오늘 경기는 상대에 끌려갔다. 하지만 추신수가 동점홈런을 터뜨려 분위기를 가져올 수 이썽ㅆ다. 그리고 크론이 마지막 해결을 해줬다. 수비에서도 좋았다. 처음으로 4안타를 쳤는데 멋진 모습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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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들의 활약도 좋았지만, 7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준 이반 노바의 역투도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었다. 김 감독은 "노바가 올시즌 제일 좋은 투구를 해줬기에 역전이 가능했다. 한 주 좋은 기분으로 마무리를 했다. 이번 주 선수들이 힘들었을텐데 수고 많았다. 선수들 덕분에 내일 편히 쉴 수 있을 것 같다"며 웃었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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