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슈퍼컴퓨터의 '족집게 예측'이 화제다.
영국의 '풋볼웹페이지'는 10일(이하 한국시각) 각 팀의 남은 일정을 비롯해 다각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슈퍼컴퓨터의 최종 예측 순위를 공개했다. 가장 눈길을 끈 부분은 역시 토트넘의 미래였다. 토트넘이 아스널과의 '북런던더비'를 사흘 앞둔 때였다. 슈퍼컴퓨터는 토트넘이 '역전 4위'를 차지해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거머쥘 것이라고 분석했다.
당시 4위 아스널의 승점은 66점, 5위 토트넘는 승점 62점이었다. 두 팀 모두 남은 경기는 3경기였고, 아스널이 4위를 차지할 확률이 훨씬 높았다.
그러나 슈퍼컴퓨터는 토트넘이 아스널과의 '북런던더비'를 비롯해 남은 3경기에서 전승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고, 최종 예상 승점은 71점이었다. 그 예상이 현실이 됐다. 토트넘은 아스널, 번리, 노리치시티를 연파했다.
아스널은 1승1무1패를 기록, 토트넘보다 1점 적은 승점 70점으로 5위로 시즌을 마감할 것으로 예상했다. 1무가 1패가 되면서 아스널의 실제 승점은 69점이었지만 5위는 적중했다.
슈퍼컴퓨터는 또 맨시티의 우승도 맞혔다. 다만 2부 강등팀은 틀렸다. 이미 확정된 왓포드, 노리치시티 외에 리즈 유니아티드가 1부에서 이탈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실제는 리즈가 아닌 번리로 막을 내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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