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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가 이끄는 AS 로마는 26일 새벽 4시 알바니아 티라나의 내셔널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1~2022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결승전서 페예노르트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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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는 FC 포르투 시절 2002~2003 유로파리그, 2003~2004 챔피언스리그, 인터밀란을 이끌고 2009~2010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2016~2017 유로파리그 정상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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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는 "맨유와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였다. 경기 시작 전, 퍼거슨 경이 나를 사무실로 불렀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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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는 "어때요 보스? 바뀝니까? 세월이 흐르면 달라지나요?라고 물었다"라고 회상했다.
무리뉴에 따르면 퍼거슨은 이렇게 답했다.
"잊어버려. 변하는 것은 없어. 마지막 날까지 항상 똑같아."
어느새 무리뉴도 22년 커리어가 쌓였다. 첼시, 인터밀란,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숱한 명문 클럽을 지휘했다. 포르투갈 리그 우승, 프리미어리그 우승, 세리에A 우승, 프리마레라리가 우승, 챔피언스리그 우승, 유로파리그 우승 등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한다.
무리뉴는 "내가 22년이나 감독 생활을 했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다. 내가 언제까지 감독을 더 할지 나도 모르겠지만 내 열정은 변하지 않는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