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유재석이 재산 '456억설'이 언급되자 버럭 화를 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 '유퀴즈 온더 블럭'에서는 상상을 현실로 이뤄낸 28년 차 월가 애널리스트 신순규 자기님이 출연했다.
이날 신순규 애널리스트는 "미국에서 제일 오래된 1818년에 설립된 투자회사에 근무하고 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저희 회사는 유서 깊은 가문이나 국가의 중앙은행을 대상으로 한다. 공식적으로는 100만 달러(100억)정도의 고객을 받는다. 2,500만 달러 이상 아니면 다른 곳 가시는 게 좋다. 왜냐면 그 이하면 저희한테 작은 고객이다"라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2,500만 달러면 한화로 약 300억 정도 되는 금액이다. 세계적인 부호와 가문들이 주 고객인가 보다"라고 감탄했다. 그러자 조세호는 "형은 가능하지 않나"라며 재산 456억이라는 소문을 언급했고 유재석은 "조용히 해! 오징어 게임 때문에 내 재산 얘기가 계속 나온다"라고 당황했다.
조세호는 "이 공간에서 2,500만 달러에 가장 가까운 사람은 유재석 뿐이다"라고 부연했고 유재석은 "가만히 있어"라며 제지했다.
하지만 조세호는 굴하지 않고 신순규 애널리스트에게 "가능하지 않을 까요?"라고 물었고 신순규 애널리스트는 "나중에 대화를 나눠보시죠"라고 솔깃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의 재산이야기는 그룹 2NE1 출신 가수 씨엘의 만남에서도 이어졌다. 씨엘이 팝스타 비욘세와 친분이 있다고하자 유재석은 "욘세 씨는 뭐 좋아하나. 다음에 혹시 만나면 내가 한 끼 사려고 한다"라고 농담해 씨엘을 웃겼다.
이어 조세호가 "유재석 꽤 돈 많이 번다"고 씨엘에게 살짝 정보를 넘겼고 유재석은 "그런 얘기하지 마. 조셉 때문에 시작돼 재산 이야기가 계속 이어지지 않나"라고 난감해했다.
이에 조세호는 "비욘세 씨 만약에 오시면 식사 대접할 정도는 되지 않나"라고 했고 유재석은 "식사 대접할 정도는 된다"라고 수긍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씨엘에게 "욘세 씨 오면 한 번 이야기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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