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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식, ♥진재영에 불만 "분리수거 해버리고 싶다..입만 나불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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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진재영의 남편 진정식이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진정식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대로 들고 가서 분리수거 해버리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진재영이 택배 박스 안에 쪼그려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진재영은 박스 안에 앉은 상태로 잔뜩 쌓여있는 박스들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는 모습. 이에 진정식은 "택배 온 거 싹 뜯어서 정리하고 청소하랬더니 몇 시간째 입만 나불나불"이라며 귀여운 불만을 토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분리수거 품목이 아닙니다", "고양이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프로골퍼 출신 진정식은 진재영과 지난 2010년에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