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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 ♥임성빈 판박이 아들 육아 쉽지 않네 "거실 몇바퀴 돌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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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초보맘' 신다은에게 육아는 쉽지 않았다.

배우 신다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중하고 쪼끄만 녀석 사랑해 홀리야"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을 품에 꼭 안은 채 셀카를 촬영 중인 신다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카메라를 응시 중인 신다은의 표정에서 육아 고충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어 엄마 품에 편안하게 폭 안겨있는 아들은 고개를 번쩍 들고 엄마를 응시 중인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신다은은 "오늘 우리는 거실을 몇 바퀴 돌았는가, 아니 돌 것 인가"라고 적었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 결혼, 지난달 22일 아들을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