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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 백옥자 "남편만 없으면 행복한 가족", 결혼 43년 만에 이혼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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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야간 업무가 있어 귀가가 늦어질 것 같다는 남편과의 통화 후 불길한 예감에 손녀딸과 남편의 공장을 찾아가는데. 야간 업무 중이라던 남편의 말과는 달리 텅 빈 공장. 주변 공장을 샅샅이 뒤져 남편을 찾은 아내는 눈 앞에 펼쳐진 충격적인 상황에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해 실제로 촬영이 중단됐을 정도. 아들 김승현은 심지어 한 달 전에도 같은 일이 반복됐다며 불편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쓰러진 아내는 한밤중 응급실에 실려 가 MC들은 물론 아들 김승현까지 패닉 상태로 만들었는데. 벼랑 끝에 선 노부부의 황혼 갈등. 이들 부부에게 오은영 박사는 과연 어떤 마법 같은 솔루션을 제시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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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중-백옥자 부부의 갈등은 다음 날에도 계속됐다. 아내 생일을 기념해 밥상 앞에 마주 앉은 두 사람. 아내는 '앞으로 제발 큰 소리 좀 안 나게, 나한테 제발 충격 좀 그만 줘'라고 토로하지만, 남편은 '자기 기분 나쁘면 남편 대접을 했냐'고 맞받아치며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티격태격 케미로 큰 사랑을 받은 노부부의 진짜 현실은 일촉즉발 위기 상황, 남편 때문에 고생했던 젊은 시절과 반복되는 거짓말이 용서가 안 되는 아내와 그런 아내를 외면하며 옛일은 묻고 지내길 바라는 남편의 불꽃 튀는 설전이 펼쳐진다. 오은영 박사는 이들 부부뿐만 아니라 아들 김승현에게도 특별한 진단을 내렸다고 하는데. 특히 상담이 마무리되자 김언중은 오은영 박사에게 갑작스레 큰절을 해 제작진은 물론 출연진과 김승현, 오은영 박사까지 당황하게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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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