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 미드필더 보강이 가장 큰 숙제다. 단, 진퇴양난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원하는 미드필더들은 합류 가능성이 높지 않다.
네마냐 마티치, 폴 포그바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맨유가 원하는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 칼빈 필립스(리즈)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역시 맨유행은 쉽지 않다.
또 라치오의 에이스 미드필더 세르지 밀린코비치-사비치 역시 팀 잔류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맨유는 바르셀로나 프랭키 데 용 영입을 위해 스왑딜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마저 쉽지 않다. 프랭키 데 용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없다는 이유로 맨유행에 부정적이고, 맨체스터 시티가 이 틈을 타 프랭키 데 용의 스왑딜을 노리고 있다.
맨유는 또 다른 회심의 카드를 꺼내들었다.
영국 가디언지는 29일(한국시각) '첼시 베테랑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를 맨유가 원하고 있다'고 했다. 31세의 베테랑 미드필더는 여전히 EPL 최상급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한 명이다. 단, 첼시 토마스 투헬 감독은 캉테에 대한 신임이 두텁다. 구단주가 바뀌는 등 변화가 많은 첼시지만, 캉테의 잔류에 무게를 두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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