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위클리 멤버 신지윤이 팀을 떠난다.
위클리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1일 "신지윤이 위클리로 활동을 마무리한다"라며 "이에 위클리는 6인조로 재편한다"고 밝혔다.
신지윤은 지난해 8월 활동 중 간헐적으로 느낀 심리적 불안 증세로 인해 팀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전문 의료 기관에서 치료를 받으며 건강 회복에 집중해온 그는 지난해 12월 다시 팀에 복귀한 바 있다.
그러나 올해 봄 또 한번 휴식기를 가지고 회복에 전념해왔지만, 결국 건강상 이유로 위클리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
소속사는 "건강상 문제와 관련해 본인은 물론, 가족, 전문의 등과 지속적인 논의를 해왔다"며 "무엇보다 본인의 심리 상태에 초점을 둘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는 점,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치료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며 이 같은 결정을 내린 배경을 설명했다.
이로 인해 위클리는 이수진, 먼데이, 지한, 박소은, 조아, 이재희 6인으로 팀을 재정비한다. 예정된 컴백 준비 역시 6명 멤버로 이어갈 예정이다.
소속사는 "신지윤이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린다"며 "더욱 멋진 모습을 선보일 여섯 명의 멤버에게도 따뜻한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IST엔터테인먼트의 신지윤 위클리 탈퇴 입장 전문.
IST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위클리에게 항상 큰 사랑을 보내주시는 데일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은 다시 한번 무거운 마음으로 여러분께 갑작스런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위클리 멤버 신지윤은 활동 중 느낀 불안 증세로 인해 작년 여름과 올해 봄,
두 번의 활동 휴식기를 갖고 건강 회복에 전념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활동 휴식 기간 동안 지윤양 본인과 가족, 전문의, 그리고 당사는
아티스트의 컨디션을 최우선으로 활동 복귀 가능 여부를 조심스럽게 논의해 왔으나
지윤양이 무엇보다 본인의 심리 상태에 초점을 둘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는 점,
그리고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치료에 집중하여야 한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에 지윤양은 2022년 6월 1일 부로 '위클리'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위클리는 6인 체제로 이후 활동을 이어가게 됨을 안내드립니다.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지윤양이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여러분께 '수요일'의 빈 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더욱 멋진 모습을 선보일 여섯 명의 멤버에게도 따뜻한 성원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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