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웸블리(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역시 리오넬 메시는 아르헨티나의 중심이었다. 피날리시마 2022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대표팀 소속으로 두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아르헨티나는 1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피날리시마 2022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피날리시마 2022는 유로 2020 챔피언인 이탈리아와 코파 아메리카 2021 챔피언인 아르헨티나가 펼치는 단판 승부다. 1985년과 1993년 열린 이후 29년만에 열렸다.
메시는 선발출전했다. 공격의 출발점 역할을 했다. 종횡무진했다. 이탈리아 선수들은 메시의 드리블과 패스에 속수무책이었다.
전반 28분 메시가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왼쪽 측면에서 볼을 잡고 치고 들어갔다. 수비수와의 몸싸움을 이겨냈다. 문전 안으로 진입한 후 그대로 크로스했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골을 이끌어냈다.
메시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자유로운 상태에서 계속 볼을 뿌렸다. 자신이 직접 들어가면서 슈팅으로도 연결했다.
2-0으로 앞서던 후반 추가시간 메시는 다시 한 번 더 골을 만들어냈다. 역습 상황에서 볼을 잡고 치고 들어갔다. 수비수를 제치려고 했다. 수비진의 저항에 걸렸다. 그러자 디발라에게 패스했다. 디발라가 골로 마무리했다. 메시의 이번 경기 두번째 도움이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렸다. 아르헨티나가 승리했다. 아르헨티나 선수들은 메시에게 달려들었다. 헹가레를 쳤다. 메시로서는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거둔 두번째 우승이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위한 첫 반석을 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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