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전혜빈이 미국 하와이에서 추억을 만들었다.
전혜빈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로하. 동물들이 좋으면 바닥에 뒹구는 이유를 알게 된 순간"이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와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전혜빈, 기은세, 장희진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바닥을 뒹구며 행복한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임신 중인 전혜빈이 장거리 비행에도 불구하고, 하와이를 방문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사진 배경인 하와이의 아름다운 노을과 이국적인 풍경도 시선을 모으는 부분이다.
2019년 2살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한 전혜빈은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팬의 축하를 받았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