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데얀 쿨루셉스키(토트넘)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극찬했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1일(한국시각) '쿨루셉스키가 토트넘에서 함께 하는 콘테 감독을 칭찬했다'고 보도했다.
쿨루셉스키는 지난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유벤투스를 떠나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었다. '복덩이'였다. 그는 손흥민, 해리 케인과 함께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경기에 출전해 5골-8도움을 기록했다.
쿨루셉스키는 토트넘에서의 생활에 만족했다. 그는 "즐거웠다. 모든 결과는 토트넘이 해야 할 대로 됐다. 모든 것이 완벽했다. 아주 좋은 코칭스태프, 팀원들이 있었다. 콘테 감독은 승리를 위해 아침부터 밤까지 일했다. 믿을 수 없는 감독이다. 나는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에서 뛸 것을 안다. 올 여름 그들이 나를 완전 영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리그 4위를 기록하며 유럽챔피언스리그(UCL) 티켓도 거머쥐었다. 쿨루셉스키는 "의미 있다. 시즌 전체를 바꾼다. UCL에 진출하지 못하면 콘테 감독 잔류도 알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사실 그의 활약은 기대를 뛰어넘는 수치다. 일각에선 그의 영입을 두고 물음표를 붙였었다. 쿨루셉스키 역시 잘 알고 있었다. 그는 "오늘날 모든 사람들이 축구 전문가라고 생각한다. 나를 의심하는 사람도 있고, 나를 믿는 사람도 있다"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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