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관리 중이다.
심진화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옷 다 젖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시간 동안 유산소 운동을 한 후 인증 셀카를 남긴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런닝머신 위에서 한 시간을 달린 심진화는 옷까지 다 젖을 정도로 땀을 뻘뻘 흘리는 모습. 꾸준한 다이어트로 감량에 성공한 심진화는 계속해서 운동으로 건강과 몸매를 관리 중이다.
한편, 심진화는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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