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골든부트'(득점왕)에 빛나는 손흥민(토트넘)이 세계 최강 브라질을 상대로 골 사냥에 나선다.
파울루 벤투 A대표팀 감독이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브라질과의 친선경기를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4-2-3-1 시스템이다. 원톱에는 황의조(보르도)가 포지하는 가운데 2선에는 손흥민과 황인범(서울) 황희찬(울버햄턴)이 포진한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정우영(알사드) 백승호(전북)가 출격한다. 포백에는 홍 철(대구) 권경원(감바 오사카) 김영권(울산) 김태환(울산)이 나선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시와)가 낀다.
부상으로 선발 출전이 불투명했던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도 선발로 나선다. 또 히샬리송(에버턴) 루카스 파케타(리옹) 하피냐(리즈) 등이 공격에 위치한다.
6월 A매치 4연전의 서막이다. 첫 상대인 브라질은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다. 세계 최강이라는 데 이견이 없다. 역대 월드컵 최다 우승국(5회)이자, 월드컵 본선에 한번도 빼놓지 않고 출전한 유일한 나라다. 카타르월드컵 남미 예선도 1위로 통과했다.
한국과 브라질의 역대 전적은 1승5패다. 2019년 UAE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0대3으로 패한 것이 마지막 대결이었다. 유일한 승리는 23년전이 1999년 3월 28일이었다. 한국은 잠실종합운동장에 브라질을 불러 김도훈(라이언시티 감독)의 결승골을 앞세워 1대0으로 승리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 본선을 향해 첫 모의고사다. 한국 축구는 카타르월드컵에서 유럽의 포르투갈, 남미의 우루과이, 아프리카의 가나와 함께 H조에 묶였다. 벤투호의 브라질전을 필두로 본격적인 실험을 시작한다.
상암=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조갑경, 子 외도 논란 속 '라스' 무편집 등장...팬자랑까지 방송 -
조권, 방송서 사라진 이유…"母 흑색종암·父 직장암, 내가 병간호" -
KCM, 화장실서 피범벅 된 아내 발견..."출산 6주 전 대참사" (슈돌) -
안성재 셰프, 이사한 집 최초 공개...넓어진 주방에 만족 "너무 기쁘다" -
'한의사♥' 강소라, 선명한 11자 복근 올리고 '망언'…팬들 "내 배는 어쩌라고" -
조혜련, 59→52kg 진짜 '뼈말라' 됐네…"단당류 끊고 '인생 최저 몸무게'" -
'5월 결혼' 윤보미♥라도, 청첩장 최초 공개...박수홍에 전달 "고마워" -
유재석, 허영만이 그려준 캐리커처에 발끈 "앞니가 갈고리 같아"
- 1.13득점, 핵타선의 귀환, 10개구단 유일 외인 3명 만남의 낯가림, 예방주사 됐다
- 2.'146㎞ 헤드샷' 36세 베테랑 상태는?…"오늘 못뛴다" 엔트리 제외 피한 이유 [대전체크]
- 3.한국도, 일본도 아니다! 월드컵 '죽음의 조' 1위 당첨, 亞 최악의 불운아 등장...일본은 4위, 한국은 9위
- 4."월드컵 우승" 韓은 외칠 수 없는 한 마디, 일본 또 외쳤다...日 손흥민 미친 자신감 "충분히 가능"
- 5.손흥민 초대박! 토트넘 시절로 돌아갈 기회...'EPL 득점왕' 만들어준 동갑내기 절친, LAFC 이적 가능성 점화 "이적 진지하게 고려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