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확실히 달라졌다. 플랜B까지 구상해 선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언론 미러는 2일(한국시각)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수비 옵션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인터밀란)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바스토니 영입이 어려울 경우 플랜B를 데려올 계획이다. 글레이송 브레머(토리노) 급습을 준비하고 있다. 토트넘은 다음 시즌 준비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위를 기록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거머 쥐었다. 토트넘의 대주주인 ENIC그룹은 새 시즌 구단에 더 많은 투자를 약속했다. 영입 자금 1억5000만파운드를 투자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토트넘은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사우스햄턴에서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를 자유계약으로 품에 안았다.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이반 페리시치도 영입했다.
미러는 이탈리아 언론 칼초메르카토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은 브레머 영입을 위해 최고 4300만 파운드를 투자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브레머는 2021~20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3경기에 나섰다. 8차례 무실점을 이끌었다. 3골-1도움을 곁들였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브레머 영입에 4300만 파운드까지 제시한 이유는 바스토니 영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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