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 앞세워 공격했지만 브라질의 아성 무너뜨리지 못했다.'
일본 언론도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친선경기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친선경기를 치렀다.
킥오프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한국에는 '캡틴' 손흥민이 있었다. 손흥민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3골을 넣으며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브라질에는 '월드 스타' 네이마르가 있었다. 다만, 네이마르는 경기 하루 전 훈련에서 부상을 입었다.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다. 우려였다. 네이마르는 선발로 출전했다. 페널티킥으로 두 골을 넣었다. 한국은 브라질에 1대5로 패배를 기록했다.
일본의 언론들은 이 소식을 발 빠르게 전했다. 축구 전문 매체 게키사커는 '한국은 손흥민 위주로 브라질의 골문을 압박했다. 하지만 아성을 무너뜨리지 못하며 경기를 마감했다'고 보도했다. 닛칸스포츠는 '네이마르는 경쾌한 드리블, 정확한 패스로 공격의 축을 담당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의 강함을 보여줬다. 네이마르의 몸짓에 경기장은 들끓었다. 일본에서도 열기가 일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브라질은 일본으로 건너가 6일 친선경기를 펼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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