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체육 페스티벌 '2022 서울림운동회'(이하 서울림운동회) 온라인 설명회가 8일 진행된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와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서울시, 서울시교육청이 후원하는 서울림운동회는 장애-비장애학생들이 함께 달리는 통합 운동회다.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무는 '서울+어울림' 행복한 청소년체육"을 모토 삼았다. 11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운동회에 앞서 각급 학교에서 '서울림 통합스포츠클럽'을 결성해 장애-비장애학생들이 총 8회(1회 1시간)에 걸쳐 농구, 빅발리볼, 스포츠스태킹, 단체줄넘기 등 정식종목을 연습, 팀워크를 다진 후 운동회 당일 갈고 닦은 기량을 학교별로 겨루고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 규모는 서울지역 20개 중·고교 학생 및 지도교사 등 260명으로, 각 팀은 장애-비장애학생 6~10명으로 구성하되 반드시 장애학생 2명 이상이 포함돼야 한다.
장애-비장애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우정을 나누고 이해, 배려, 존중 등 스포츠 가치를 배우며, 스포츠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유니버설' 종목과 경기규칙을 적용했다. 미래 세대들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패럴림픽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스포츠기본법 시행 1년차, 모두를 위한 스포츠(Sports for all)의 시대, 서울시에서 첫 시도하는 통합체육 운동회에 대한 기대 속에 8일 오후 3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서울 관내 중고등학교 특수교사 및 체육교사들을 대상으로 '서울림운동회' 비대면 온라인 설명회가 개최된다. '장벽을 허무는 학교체육' 서울림운동회에 관심 있는 교사들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발송한 공문을 참조, 7일까지 대회 담당자에게 참가신청 문자를 보낸 후, 8일 오후 첨부된 웹엑스 온라인 회의 링크에 접속하면 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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