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토트넘 핫스퍼가 이탈리아 국가대표 센터백 인터밀란의 알레산드로 바스토니를 노린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6일(한국시각)'토트넘의 여름 이적시장 타깃 1순위는 바스토니다. 하지만 바스토니는 인터밀란 잔류를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익스프레스는 '바스토니는 토트넘의 관심을 높이 평가하지만 현재 삶에 만족하고 있다. 다음 시즌에도 인터밀란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거래는 선수 의사와 무관하게 성사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인터밀란은 이미 바스토니가 떠날 경우 대체자를 정했다. 페예노로트의 마르코스 세네시가 인터밀란의 레이더에 잡혔다.
바스토니의 에이전트 역시 무조건적인 잔류를 외치는 상황은 아니다.
바스토니의 에이전트는 "바스토니는 확실히 인터밀란의 열렬한 팬이다. 인터밀란에 남는다면 행복할 것이지만 그는 프로이기도 하다. (이적을 한다면)그는 적응해야 한다"라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토트넘은 2022~2023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다. 선수단 보강이 시급하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야심이 대단하다. 토트넘이 바스토니 영입에 성공할 경우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함께 철벽 수비진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바스토니는 1999년생으로 아탈란타 유스 출신이다. 2017년부터 인터밀란에서 활약했다. 키 191cm에 몸무게 85kg의 출중한 체격조건을 앞세운 강력한 중앙 수비수로 평가된다. 스피드는 느리지만 확실한 태클 능력과 빌드업 기술도 갖췄다. 2020년 불과 21세의 나이에 이탈리아 국가대표에 발탁되기도 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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